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(이하 익산새일센터, 센터장 유창숙)는 지난 15일(수) 11시 LH한국토지주택공사 익산권주거복지지사와 익산내 취약계층 여성들의 일자리 지원 및 지역사회 인프라 구축 등의 상호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.
이번 업무협약으로 익산새일센터는 경제적 자립 등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취업상담, 직업교육, 취업정보공유, 취업알선 등 취업지원서비스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성의 역량 개발에 효율화를 높이고, 지역경제의 활성화 및 복지 증진에 기여할 예정이다.
유창숙 익산새일센터장은 “앞으로도 상호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취약계층 여성입주민의 취업지원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”고 말했다.
한편, 익산시가 원광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 운영중인 새일센터는 관내 613개 기업과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을 맺고 있으며, 기업 간 네트워크로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정확한 구인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탄탄한 취업의 연결고리를 이어 가고 있다.